[우한] 키좀바 weekend

워크샵은 피곤하고, 레벨이 들쭉날쭉이라, 

파티만 3일밤 참가!

 

우한이라.... #코로나 발생지이기도 하고 많은 댄서들이 (대부분 항저우지만.)

모이기에 참가할 이유로 충분!

밤 10시~ 다음날 6시까지 춤을 추는건...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운동효과를 기대....하기엔

키좀바의 움직임은 그렇게 과격하지 않다. 그게 살사보다 키좀바에 빠진 주요 포인트이기는 하다.

생각보다 남/녀 비율 차가 크진 않았다. 걱정많이 했는데...

이후, 누가 찾아준 틱톡의 영상.

"체력도 좋다, 새벽 5시 20분..."

드디어 이 선생님과 춤을 췄는데, 음악이 별로여서 ... 힘도 빠지고...하던차에 바뀐 음악이...! 너무 좋아서 

감동하는 장면이 찍혔을 줄이야........

 

 

2700여회의 "좋아요"와 90개가까운 코멘트가 달렸더라...

여자 마지막에 왜 우냐고.ㅋㅋㅋㅋㅋㅋ

이렇게 즐기고......... 다녀와서 코로나 검사함.ㅋㅋㅋㅋㅋㅋㅋㅋㅋ

마침 0건으로 전환 후 1년여 만인가에 처음으로 발생했다고...... 

가는 날이 장날.